오랜만에 산행 '달서구 학산'

 
 

 
 

기나긴 추석 연휴에 등산.
 
10월 5일 부터 12일까지 
추석당일과 다음날 빼고 매일 왔다. 
 
 

 
학산 둘레길
 
 

 
학산의 입구 
주차장 옆 학산 운동장 : 공연도 하고 시민들이 운동 하는 곳.
 
 

 

학산 정상

 
 
 

학산 정상

 
학산입구에서 오른쪽으로 올라가면 맨발걷기 하기 좋은 황토길이 나오고
왼쪽으로 쭉 올라가면 운동기구와 학산 정상으로 올라가는 공포의 계단이 나온다. 

 

 
6일을 올라가봤지만 계단을 한번에 오르기는 너무 힘들다. 
체력이 이렇게나 떨어져있다니..
 
 
 

맨발걷기 효능 효과 및 실천 방법

 

 

 

 
저 멀리 대구타워도 보인다. 

왼쪽으로는 본리네거리, 죽전네거리가 보인다. 
 
 

 

이쪽에서 보면 신월성과 저 멀리 강정보 디아크도 보인다.


 

강정보 디아크 광장 전시 '2025 달성 대구현대미술제'

 

 

 

 

 

 

 
 
 

 
길은 여러갈래로 되어있다. 
가족들과 같이 갔을 때는 안 가본 길도 가보지만 혼자 오게 되면 매번 다니던 길만 가게 된다. 
 
학산 정상을 지나- 위령탑- 골프장 쪽으로 오면 40분도 안되는 시간이라 족구장을 지나 위령탑, 다시 골프장으로 오면 1시간 좀 넘게 걸을 수 있다. 
 
 

 
 
운동도 되고 기분전환하기 좋다. 
더 자주 와야겠다. 
 
 
 

 
어머니들의 시도 전시 되어있다. 
 
 

 
이제 제법 낮이 짧아져 금방 해가 진다. 
 
 

 
 
어둑해질때 쯤 보니 분수가 참 예쁘다. 
일 할때는 한참 공사중일 때였는데 이제 가동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