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남편은 회사를 일찍 마치고 태권도 학원에 다녀온 둘째를 바로 태워 친정으로 향했다.
큰 아이는 학원 일정이 있어서 집에 있기로 했다. 휴일이면 좋겠지만 올해는 평일에 제사를 지내게 되었다.
7월 7일. 아빠 8주기다.
더웠던 여름날. 8년전 보라색 도라지 꽃이 흐드러지게 피어있던 그날이 기억난다.
지는 해가 엄청 커 보였다.
구름마저 예뻐 보이는 친정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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